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선거구 획정/과정 (문단 편집) === 경상남도 === 경상남도의 총 인구는 기준일 당시 3,361,489명이고 최적 의석은 16.51석, 실제 배정받은 의석은 16석이다. 각 기초자치단체의 인구와 배정해야 하는 최소 의석은 다음과 같다. || '''창원시''' || 1,070,083명|| 4석|| '''진주시''' || 343,594명|| 2석|| '''통영시''' || 139,796명|| 미달|| '''사천시''' || 115,822명|| 미달 || || '''김해시''' || 528,890명|| 2석|| '''밀양시''' || 107,672명|| 미달 || '''거제시''' || 254,725명|| 1석|| '''양산시''' || 299,725명|| 2석|| || '''의령군''' || 28,584명|| 미달 || '''함안군''' || 69,391명|| 미달 || '''창녕군''' || 63,678명|| 미달 || '''고성군''' || 55,477명|| 미달 || || '''남해군''' || 45,970명|| 미달 || '''하동군''' || 50,046명|| 미달 || '''산청군''' || 36,055명|| 미달 || '''함양군''' || 40,320명|| 미달 || || '''거창군''' || 63,121명|| 미달 || '''합천군''' || 48,540명|| 미달 || * '''양산시가 증설 대상'''이다. 물금읍·원동면·상북면·하북면·양주동·강서동(총 171,070명)을 갑으로 하고, 생활권이 판이한 서창동·소주동·평산동·덕계동(총 92,700명)에는 동면·중앙동·삼성동(총 60,628명)을 붙여 을로 만들 것으로 보인다. * 김해시 을 선거구(312,663명)가 인구 상한선을 넘겼다. 진영읍(44,461명)·한림면(9,111명)을 갑으로 넘기면 해결은 된다. * 일단 제19대 국회의원 선거구를 기준으로 인구를 계산하면 (양산시의 신설 선거구를 포함하여) 17개 선거구를 모두 유지할 수 있다. 그런데 부산광역시가 선거구를 짜기 쉽지 않고 여러 이해관계도 얽혀 인구 비례보다 1석 정도 추가될 가능성이 크고, 이 증가분 1석을 경남에서 감한다는 이야기가 슬금슬금 나오고 있다. --부산처럼 거물이 없는 서러움-- 남동부는 도시 지역이니 수도권과 유사한 기준을 적용해도 괜찮지 않겠냐며 창원시에도 불똥이 튀고 있다. 창원시는 인구에 비해 선거구가 많으니 고양시와 같은 4석을 받아야 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고양시의 쓸데없는 무소유 정신--[* 고양시가 5석을 받는다면 고양시보다 인구가 많은 창원시도 5석을 유지할 것이다. 창원시 입장에선 고양시가 욕심을 내주는 게 이득이다.] * 선거구 획정 기준이 14만~28만으로 결정되면서 인구수가 139496명인 산청군-함양군-거창군 선거구는 불과 '''505명 차이'''로 인구수에 미달하게 되었다. 이렇게 되면서 경남의 의석 수에는 변동이 없게 되었고, 선거구 재획정을 위한 수싸움이 시작되었다. * '''하동-산청-함양-거창으로 획정할 경우''' : 2015년 10월 기준으로 사천-하동-남해 선거구의 인구 총합이 211,838명으로 평균을 약간 상회하는 수준이다. 하동군을 산청-함양-거창에 붙일 경우 사천-남해만 남게 되는데, 이 두 지역의 인구 총합도 161,612명이 되어 선거구 구성이 가능하다. 또한 사천과 남해는 [[3번 국도]] 구간인 창선-삼천포대교가 [[2003년]]에 완공된 덕분에 육상으로도 서로 왕래가 가능하다. 이렇게 될 경우, 실질적으로 19대 총선 의석수인 16석보다 1석(양산시가 갑/을로 분구) 늘어나기 때문에 총 의석 수는 17석이 된다. 경상남도--와 새누리당--입장에서는 이렇게 획정되기를 바라겠지만, 문제는 하동을 떼줘야 하는 사천-하동-남해 선거구의 국회의원이 '''하동 출신''' 여상규 국회의원이라는 점이 마음에 걸린다. * '''산청-함양-거창-합천으로 획정할 경우''' : 이렇게 되면 기존 의령-함안-합천 선거구가 해체되어 인접한 산청-함양-거창과 밀양-창녕에 달라붙여야 하기 때문에, 경상남도의 지역구 의석 수에 변동이 없게 된다. 양산시에 1석이 늘고, 경남 북서부 지역에 1석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 현재 의령-함안-합천 선거구는 인구 총합 146,515명이라 하한선을 안정적으로 넘겼으나, 현역의원이었던 [[조현룡]] 의원(초선, 함안 출신)[* 누구인지는 [[함안역]] 문서를 참고.]이 철도 부품업체로부터 거액의 뇌물과 정치자금 1억 6천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2심에서 징역 5년(1심은 징역 9년), 벌금 6000만원 추징금 1억 6천만원을 선고받았는데, 대법원에서도 원심을 확정함에 따라 의원직을 잃게 되어, 현재는 지역구 국회의원이 공석인 상태이다. 게다가 인구도 하한선을 간신히 넘긴 수준이라 아예 공중분해될 가능성이 일부 있다. 왜냐하면 선거구 개편 때마다 빈집털이(…)로 공중분해되는 선거구의 사례가 있기 때문이다. * 이에 따라 의령-함안-합천 선거구가 공중분해될 경우, 합천군을 하한선에 아슬아슬하게 걸친 산청-함양-거창에 붙여서 산청-함양-거창-합천(총합 188,036명)으로 만들고, 의령군과 함안군을 밀양-창녕 선거구에 붙인 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구를 만드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되면 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구 인구가 너무 많아져 표의 등가성을 침해한다는 논란이 생길 수 있지만, 4개 지역을 한 선거구로 합구 시 총 인구는 269,311명이 되어 상한선을 넘지 않게 된다. * 선거구 인구 균형을 맞추기 위해 의령군을 추가로 보내서 산청-함양-거창-합천-의령, 밀양-창녕-함안으로 재편될 가능성도 있다. 자치단체 수가 너무 많아지는 문제가 있지만, 군 간의 밀집도는 높기 때문이다. --뭐 강원도도 철원-화천-양구-인제가 하한선 미달이라 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으로 만들어야 하는 마당에 산청-함양-거창-합천-의령 쯤이야...-- * 경남 지역신문 중 하나인 경남도민일보의 보도에 의하면 지역에서도 의령-함안-합천 선거구를 분해하여 재조정하는 시나리오를 보도하였다.[[http://www.idom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501858&sc_code=1395288609&page=&total=|기사]] * 또한, 의령군 또는 함안군을 진주시와 묶어서 특례선거구로 만드는 방법도 있다. 단, 이 경우는 법률적 특례를 필요로 한다. * 그 외에도 갑을 분구가 확정적인 양산시와 단독으로는 하한선 미달인 밀양시와 합쳐 갑을로 묶고(총 407,397명), 의령-창녕-함안(161,653명), 산청-함양-거창-합천(188,036명)으로 선거구를 획정하는 방법도 거론되고 있다. 다만, 이는 법률적 특례를 필요로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